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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상담 AI, 답변만 잘하면 될까? 법령 근거까지 찾아주는 AI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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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ktro

Key Summary
• 민원 상담 AI는 단순히 답변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법령·조례·업무편람에서 근거를 찾아 답변을 지원해야 합니다. • RAG를 활용하면 기관이 관리하는 행정자료를 검색해 근거와 함께 답변 초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Worktro는 지방자치단체 민원상담 AI 구축 과정에서 관련 근거와 답변 초안을 먼저 제공하고, 담당자가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업무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민원상담 AI, 답변만 잘하면 될까? 법령 근거까지 찾아주는 AI가 필요한 이유
민원 하나에 답하기 위해 담당자는 생각보다 많은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질문은 간단해 보여도 관련 법령과 조례, 업무편람을 찾아 “이 근거로 안내해도 되는지” 다시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생성형 AI가 몇 초 만에 답변을 만들어주면 이 문제가 해결될까요? 담당자에게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이 답변은 어떤 근거를 보고 만든 것인가?”
민원상담 AI는 답변을 빠르게 생성하는 것보다, 관련 행정자료를 찾아 근거와 함께 답변을 지원할 수 있어야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기 쉽습니다.
• 민원상담 AI는 관련 법령·조례·업무편람을 찾아 근거 기반의 답변을 지원해야 합니다.
• RAG를 활용하면 기관이 관리하는 행정자료를 검색해 답변 초안과 근거를 함께 제공할 수 있습니다.
• Worktro는 지방자치단체 민원상담 AI 구축에서 근거 검색부터 답변 초안, 담당자 검토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습니다.
민원상담 AI, 답변을 잘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행정 민원은 적용되는 법령과 조례, 신청인의 조건, 업무 기준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가 자연스러운 답변을 만들어도 어떤 자료를 참고했는지 알 수 없다면 담당자는 결국 관련 규정을 다시 검색하고 답변이 맞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즉, 답변 작성은 빨라져도 근거를 찾고 확인하는 업무는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구분 | 답변 생성 중심 AI | 근거 검색 기반 민원상담 AI |
|---|---|---|
참고 정보 | 학습된 지식 또는 일반 정보 | 기관이 관리하는 법령·조례·업무편람 |
처리 과정 | 질문 → 답변 | 질문 → 근거 검색 → 답변 초안 |
담당자 업무 | 답변과 근거를 다시 검증 | 제시된 근거와 답변의 적절성을 확인 |
민원상담 AI를 검토할 때는 그래서 답변 속도보다 담당자가 근거를 다시 처음부터 찾지 않아도 되는가를 함께 봐야 합니다.
법령·조례를 답변에 연결하는 방법, RAG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입니다.
RAG는 AI가 학습한 정보만으로 바로 답변하는 대신, 지정된 자료에서 질문과 관련된 내용을 먼저 검색한 뒤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민원 업무라면 자치법규와 조례, 업무편람, 행정 지침 등을 지식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원사업의 신청 요건을 묻는 민원이 들어왔다면, 관련 조례나 업무편람을 먼저 찾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 초안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답변 전체를 처음부터 검증하기보다 검색된 자료와 답변이 적절하게 연결됐는지를 확인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만 RAG를 적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자료를 지식베이스에 포함할지, 최신 문서가 반영되고 있는지까지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공공 AI는 검토와 운영 구조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민원상담 AI가 근거와 답변 초안을 제공하더라도 이를 그대로 민원인에게 안내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적용 조건이 다르거나 여러 규정을 함께 검토해야 하는 경우에는 담당자의 판단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6년 8월 28일부터 시행된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도 공공기관이 AI를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할 때 최종적인 권한과 책임은 공공기관에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I가 어디까지 지원하고 어떤 경우 담당자가 직접 확인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야 합니다.
행정자료의 최신성도 중요합니다. 법령이나 조례가 개정됐는데 AI가 이전 자료를 참고한다면 정확했던 답변도 잘못된 안내가 될 수 있습니다.
NIA의 「공공부문 AI 도입·활용 가이드」에서도 서비스 배포 이후 성능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를 운영·고도화 단계의 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구축 시점의 정확도뿐 아니라 변경된 행정자료를 어떻게 반영하고, 실제 답변 품질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Worktro는 ‘근거 검색 → 답변 초안 → 담당자 검토’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했습니다
Worktro의 지방자치단체 민원상담 AI 구축에서도 담당자가 매번 행정자료를 처음부터 찾아야 하는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치법규와 조례, 업무편람 등 실제 민원 응대에 활용되는 자료를 AI가 검색할 수 있는 지식베이스로 구성하고, 민원 질문과 관련된 근거를 찾아 답변 초안을 생성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담당자는 빈 화면에서 답변을 작성하거나 AI 답변의 출처를 다시 찾아가는 대신, 제시된 근거와 답변이 해당 민원에 적절한지 확인하는 것부터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AgentOps 기반의 모니터링 체계를 적용해 실제 사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AI 응답을 확인하고 품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I가 담당자의 판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 검색과 초안 작성 같은 반복 업무를 먼저 지원하고 담당자는 확인과 판단에 집중하도록 업무 흐름을 바꾼 것입니다.
민원상담 AI 도입 전, 이 5가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민원상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면 모델 성능 외에도 다음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 어떤 자료를 공식 근거로 사용할 것인가
법령, 자치법규, 조례, 업무편람, 내부 지침 가운데 AI가 참고할 범위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2. 답변과 근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가
담당자가 AI가 참고한 원문이나 관련 조항을 답변과 함께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적절한 근거를 찾지 못했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무리하게 답변하기보다 담당자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건으로 구분할 기준이 필요합니다.
4. 변경된 법령과 업무 기준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개정된 자료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지식베이스에 반영할지 운영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5. 담당자 검토와 개인정보 처리 범위가 정해져 있는가
어떤 답변을 사람이 반드시 확인할지, 누가 어떤 자료에 접근할 수 있을지, 민원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처리할지 정해야 합니다.
민원상담 AI를 평가할 때 먼저 볼 것은 ‘답변’보다 ‘근거’입니다
AI가 빠르게 답변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민원 업무의 부담을 충분히 줄이기 어렵습니다. 담당자가 다시 법령과 조례, 업무편람을 찾아야 한다면 중요한 검증 과정은 그대로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원상담 AI를 검토할 때는 “얼마나 잘 대답하는가?”보다 “어떤 근거를 찾아 답하고, 담당자가 그 근거를 얼마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가?”를 먼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행정자료를 찾고, 근거를 바탕으로 답변 초안을 만들고, 담당자가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흐름까지 연결될 때 AI는 실제 민원 업무를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민원 업무에 근거 기반 AI를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Worktro에 문의해 주세요.
References
공공부문 AI 도입·활용 가이드(`26.5월 기준) | 2026.06.11



